2013년을 보내며

2013년을 보내며...

12월 한 달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이한 한 해가 벌써 아쉬움을 뒤로 해야 하는 시점에 머물러 있네요.

연말이 되어서야 제가 살아온 한 해를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날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돌아본 지난 시간들...

만약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하시더라도 너무 심난해 하지 마세요.

생텍쥐베리의 말처럼...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선물이 있잖아요.

올 한 해 못 다 이룬 소망들이 있다면 다가올 2014년에 모두 이루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희망찬 앞날은 당신 것이니까요.

올 한 해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게 마무리되길 바라며

2014년에도 여러분의 삶에 안녕과 번영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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