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가 할인되는 「Eco 마일리지 특약」
Q. Eco 마일리지 특약은 어떤 차량이 가입할 수 있나요?
A. 개인용자동차보험만 가입 가능하고, 승용차요일제 특약과 중복가입 불가합니다. 그리고 보험기간 1년 정상계약만 가입 가능합니다. (단, 동일증권 추가 단기계약은 가능)
Q. 그럼 Eco 마일리지 특약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어떤 방식이 있나요?
A. ‘Eco 마일리지 특약’이란 연간 주행거리가 7,000㎞ 이하인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입니다.
차량을 출퇴근이나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주말에 가끔 운행하는 차량이나 또는 자녀 학원 등교차량 등 일 평균 15㎞ 정도로 주행거리가 짧은 계약자가 가입대상입니다. 가입방법에 따라 ‘주행거리 고지방식’과 ‘OBD(차량운행정보 확인장치) 방식’으로 나누어져 있고, 보험료를 할인하는 시점에 따라서 보험계약 체결 시 할인해 주는 선할인형, 만기시 환급을 해주는 후환급형, 이렇게 총 4가지 유형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Q. 보험료는 얼마나 할인되나요?
Q. 가입절차와 주행거리 확인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Q. 연간 주행거리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A. 연간 주행거리는 최종 주행거리에서 최초 주행거리를 뺀 후 기간으로 나누면 일 평균 주행거리가 나옵니다.
그 일 평균 주행거리 X 365일 해서 연간 주행거리를 계산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2012년 1월 1일 최초 사진 촬영한 주행거리가 10,000㎞, 만기는 2013년 1월 1일이지만 2013년 1월 6일 하이카프라자 방문해서 확인된 주행거리가 15,550㎞라면 최종 주행거리에서 최초 주행거리를 뺀 5,550㎞를 해당기간인 370일로 나누면 일 평균 주행거리인 15㎞가 나오죠. 15㎞ X 365일 하면 연평균 주행거리가 5,475㎞로 되는 겁니다.
Q. Eco 마일리지 특약 가입 시 신용카드 번호 또는 은행 계좌번호를 확인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선할인형의 경우 만기 시 할인된 보험료를 추징 또는 환급 등 정산, 후환급형의 경우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환급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확인하는 것입니다.
선할인형의 경우에는 추징 사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용카드번호 및 은행계좌번호 둘 다 확인되어야 합니다.
Q. 마지막으로 선할인형으로 가입할 경우 추징이 발생할 수 있는 사유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1. 약정 주행거리를 초과한 경우
2. 보험 만기 시 주행거리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
3. 보험기간 중 특약 해지한 경우
4. 주행거리 사진 조작하거나 다른 차량 계기판 정보를 송부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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