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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실손보험, 노후실손의료보험 8월 출시 예정 [현대해상 보험설계사]

연지맘 2014. 6. 24. 00:54

현대해상 보험설계사

노인 실손보험, 노후실손의료보험 8월 출시 예정
75세까지 가입, 저렴한 보험료, 높은 자기부담금


75세까지 가입, 노인실손보험

실손의료보험은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거나 통원 치료를 받을 때, 실제 부담한 의료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인데요.
그동안은 보험사 자체적으로 65살 이상 노인의 가입을 제한했었습니다.


2012-7-15 한국경제

하지만 오는 8월부터 65세 이상 노인분들도 가입할 수 있고 기존보다 저렴한 실손의료보험 상품이 출시된답니다.

금융위에서 노후실손의료보험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해서 실손의료보험을 취급하는 보험사들은 노후실손의료보험도 같이 팔게 하도록 했답니다.


2014-6-19 머니투데이


고액의료비 보장 중심으로 보장금액 한도 확대

병원이용이 많고, 고액의 의료비 지출이 잦은 고령층의 수요를 고려하여 고액 의료비 보장을 중심으로 보장 금액 한도도 확대됩니다.

현행 실손보험은 입원비는 연간 5000만원, 통원은 회당 30만원(연 180회 한도)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새롭게 선보이는 노후실손보험은 입원·통원의 구분 없이 연간 1억원 한도로 높였으며, 다만 통원비는 횟수 제한 없이 회당 100만원까지 지급됩니다.


2012-12-9 국민일보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자기부담금은 더 높아

노후실손의료보험은 현행 실손의료 보험에 비해서 보험료가 더 저렴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보험료 대신 자기부담금은 높아졌습니다.

현행 실손의료보험 자기부담금은 전체 의료비의 10~20%, 통원 치료는 18,000원~28,000원이라면,
노후 실손의료보험 자기부담금은 입원시 30만원, 통원시 3만원을 본인 부담하고,
여기에 건강보험 급여부분에서 20%, 비급여항목에서 30%를 추가로 또 부담해야 합니다.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의료시설 이용을 제한하기 위해 보험료 지급 부담이 큰 비급여항목(30%)의 자기부담금이 급여항목(20%)보다 높게 설정돼있습니다.


• 그동안 연령 제한에 걸려 실손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던 분들은 앞으로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 기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셨다가 65세 이후에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노후용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 65세 미만도 이 상품에 가입 할 수 있으니, 높은 자기부담금을 감수하더라도 좀 더 싼 보험료로 고액 의료비를 보장받고 싶은 경우에는 고려할 만 합니다.

• 자기부담금이 높은 만큼 일상적인 병치레로 인한 통원비보다는 큰 병으로 드는 고액의 치료비나 입원비가 필요한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상품이라고 봅니다.


정확한 내용은 8월 출시되면 다시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의료실비보험에 대해 궁금하신점 문의하시면 친절히 답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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