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웰빙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법, 생활습관

연지맘 2015. 6. 23. 13:04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법, 생활습관


✓ 코로 호흡합니다.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해도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호흡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입으로 호흡하면 오염된 공기가 그대로 폐로 들어가고, 편도가 건조해져서 이상이 발생합니다. 반면 코로 호흡하면 코 점막이 세균을 막아주고, 목이나 폐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입보다는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들이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한 느낌이 들고 코를 고는 일이 줄어듭니다.


✓ 양쪽으로 잘 씹어서 먹는다.

올바르게 잘 씹는 습관은 신체를 활성화해 줍니다.
양턱을 사용하여 잘 씹으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에너지를 발생시켜 머리 전체에 구석구석 전달해줍니다. 한쪽으로만 씹는 버릇은 전신의 뼈를 비뚤어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위를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잔다.

수면은 다양한 스트레스에서 우리 몸을 지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회복해줍니다.
바른 수면 자세는 중력에 맞서지 않고 위를 보고 ‘小’자 모양으로 누운 상태로 이렇게 잠을 자면 부신과 뇌하수체의 기능이 강화됩니다. 수면이 부족한 것만으로도 면역체계 기능이 떨어져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지므로 바른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차가운 음식물을 과음, 과식하지 않는다.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이 낫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몸을 따뜻한 상태로 유지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차가운 맥주를 많이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을 지나치게 먹거나 다이어트를 위해 생야채만을 많이 먹는 것은 위장에 손상을 주어 신진대사를 방해합니다.


✓ 햇볕을 쬔다.

태양광선은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높여 세균이나 바이러스, 유해 단백질을 분해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어두운 곳에서 오랫동안 일하거나 장시간 에어컨에 의지하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집니다.


✓ 즐겁게 웃는다.

즐겁게 웃으면 뇌가 자극되어 면역 기능 호르몬이 분비되며 복식호흡으로 인해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줍니다. 또한 웃으면 횡격막이 튼튼해져 폐를 강화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