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 절약하기, 줄이기 [청주 자동차보험]
자동차보험료 절약하기, 줄이기
청주 자동차보험
고유가 시대 자동차보험료 만이라도 조금 더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신 분들에게 자동차보험료를 조금이라도 더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01. 무사고 운전
무사고 경력을 18년간 유지하면 보험료가 70%까지 할인되는 만큼 무엇보다 무사고 운전이 보험료 절약을 위한 최선의 지름길임을 반드시 명심하세요.
02. 할인할증률이 유리한 보험사 선택
할인할증률이란 보험기간내 사고 발생여부에 따라 이후 갱신시 보험료를 할인(할증)하는 제도로 동일 할인할증등급이라 하더라도 보험사별로 할인할증률은 다르므로 할인할증률이 유리한 회사들을 선정하여 각 해당 보험사의 실제견적을 받아 본 후 비교하여 최종 결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보험사의 등급별 할인할증률은 손보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에 공시
03. 다양한 할인 특약을 활용
❖ 요일제 자동차 특약
▪ 월~금요일 중 하루를 정해 차량운행을 자제하면, 만기시 보험료를 8.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일제를 지키는지 확인하기 위해 장착하는 운행정보장치(OBD)는 직접 부착하거나 무상으로 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년간 3회 초과 위반시 감면 혜택이 사라지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 운전자 범위 제한 특약
▪ 운전자 범위 및 연령을 축소하면 축소할수록 보험료 할인혜택이 증가합니다. 운전자를 가족으로 한정지을 경우를 기준으로 부부한정은 10~20% 가량 1인 한정으로 제한 할 경우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운전경력 인정
▪ 남성 분들은 군대를 포함한 관공서 또는 법인 등에서 운전직(병)으로 근무한 기간이나 외국에서의 보험가입기간은 운전경력으로 인정받아 근무경력증명서나 보험가입증서 등을 제출하면 최대 28%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 중고부품 사용 특약
▪ 2년 이상 된 차량을 수리시 중고부품을 사용할 경우 신품과 중고부품의 차액을 돌려주는 특약이 판매되고 있으므로 차량이 신차가 아니라면 수리시 중고부품 사용여부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블랙박스 장착 여부
▪ 일부 손해보험사에서는 블랙박스를 장착할 경우 차량의 전체 보험료의 3~4%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04. 할인할증등급 관리는 꼼꼼하게
① 사망, 중상해 대인사고 유발 주의
▪ 할인할증등급은 사고내용에 비례하여 할증되므로 보험료 절감을 위해선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중상해나 사망사고와 같은 대인사고 발생시에는 할증등급 변동폭이 높아져 보험료 부담이 커지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 사망사고(부상 1급) : 4등급↑, 부상(2～7급) : 3등급↑, 부상(8～12급) : 2등급↑, 부상(13～14급) : 1등급↑,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 초과사고 : 1등급↑
② 계약 만기시 갱신 기간 확인
▪ 계약 만기일로부터 1개월을 초과하여 갱신할 경우 비록 전 계약기간 동안 사고가 없다하더라도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3년 이상 초과할 경우에는 신규 가입등급으로 초기화되므로 가능한 3년 이내에 갱신해야 함을 잊지마세요. ※ 단 외국체류기간은 기간산정에서 제외
③ 2대 이상의 보유차량은 하나의 증권으로
▪ 자동차보험 할증은 가입자 단위로 부과되므로, 2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한 경우 한 대의 차량이 사고가 나면 사고가 나지 않은 다른 차까지 할증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두 대의 차량을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하게 되면(보험기간 및 보험회사를 일치시켜 동일증권으로 보험계약을 체결) 사고발생시 사고차량만 할증되므로 보험료 할증부담을 다소 줄일 수 있습니다.
▪ 추가 구입 차량은 기존 보유차량의 보험종기와 보험회사를 일치시켜 동일증권계약을 체결하면 됩니다.
※ 최초 동일증권계약시 추가 구입차량은 단기요율이 아닌 일할보험료가 적용되므로 보험료 추가 부담 없음
05. 자차보험료는 알뜰하게
운전자 과실로 본인 차량의 손해가 발생할 때를 위한 자차보험료는 전체 보험료 중 약 37%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큽니다. 때문에 본인의 차량가액, 운전습관 등을 고려하여 설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차량과 충돌하여 발생한 사고만 보상하는 ‘차대차충돌한정’ 특약에 가입하면 보상사고는 제한되나 자차보험료를 약 30%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자차담보의 건당 평균 손해액이 100만원 정도인 만큼 보험가입금액을 차량가액의 일정비율(최소 60% 이상 가능)로 제한하는 방법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 건당 손해액 : ’08년 942천원 → ’09년 936천원 → ’10.1～9월 974천원
06. 제휴 신용카드를 활용
신용카드를 잘 활용하신다면, 손해보험사들의 신용카드사와 손잡고 출시한 제휴카드로 자동차보험료를 결제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2~3개월 무이자 할부나 보험료 일부를 일정금액 내에서 적립 또는 선지급 포인트로 결제지원 해주는 혜택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예) 보험료 20～30미만 : 2만원 할인, 보험료 30만원 이상 : 3만원 할인,
다만, 차년도에도 보험료 할인을 받거나 선지급 포인트 상환을 위해서는 일정금액 이상 카드사용 실적을 유지
07. 교통법규 준수는 기본
속도∙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할증 평가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되고(201년 2월, 할증률은 기존 유지 : 2～3회 위반 : 5% 할증, 4회 이상 : 10%할증) 범칙금 미납으로 과태료로 전환된 건도 할증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중에 있으므로 교통법규 준수가 보험료를 절감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보험료를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후 제공되는 보상서비스의 질도 보험가입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임을 유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