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자가진단 리스트

수면장애 자가진단 리스트

바쁜 일과와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으시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면장애로 인해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자연스레 면역력이 떨어지고 잦은 현기증이나 기억력 감퇴 등 다양한 부작용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매일 일찍 잠자리에 드는데도 불구하고 기운이 없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던가, 오래 잤음에도 그런 기분이 들지 않으면, 잠은 잠대로 몸은 몸대로 피곤해집니다.

❖ 수면 장애 유형

▪ 불면증 : 잠이 오지 않거나 자다가도 계속 깨는 것과 관련 있는 모든 고충을 총괄
▪ 수면 과다증 : 본인은 충분이 잘 잔다고 생각하면서도 낮에 그냥 곯아 떨어지는 장애
▪ 수면 이상증 : 수면 중 특이한 행동을 보이는 증상
▪ 수면 각성 리듬 : 수면 리듬이 너무 밀리거나 당겨져 특이한 시간대에 잠을 자는 증상

✓ 불면증

침대에 누운 채 오랫동안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거나, 혹은 한밤중이나 너무 이른 새벽에 눈이 떠진 후 다시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는 상황이 한달 이상 지속된다면 불면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잠을 방해하는 외부적인 환경요인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심리요인입니다. 두려움과 걱정이 많은 성격은 불면증에 걸리기 쉬우며. 또한 술 혹은 커피나 홍차 같은 흥분제도 단기적인 수면 방해를 일으키고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만성 불면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 밖에 야간 교대 근무나 잠자리에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코골이

전체 성인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규칙적으로 코를 곤다고 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그 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코를 고는 사람은 이미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바로 그 직전 상태라고 하는데요.

만일 심하게 코를 곤다면 이비인후과나 수면 클리닉을 방문에 코를 고는 원인과 증세를 정확하게 진단받아 치료하시는게 좋습니다.

✓ 수면장애를 알아보는 자가진단 리스트

지난 4주(한달)을 돌이켜보고 일주일에 몇 번이나 아래의 지문에 해당하는지 체크해보세요.
(A: 전혀 아니다, B: 한 번 정도, C: 한두번, D: 세 번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