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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 [청주 현대해상 태아보험]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

청주 현대해상 태아보험


1. 감기 : 푹 재우고 골고루 먹이는 것이 중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계절이 바뀔 때는 물론 약간의 온도 변화만 생겨도 쉽게 감기에 걸리곤 합니다. 대개는 자연치유되기도 하지만, 쉽게 생각하고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더 심한 합병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감기는 모든 병의 출발점이 될수 있기 때문에 감기 증세가 보인다면 바로 적절한 치료를 해서 큰병으로 발전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 증세가 보인다면 먼저,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충분히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먹이고 열이 심하게 날 때는 수분 손실이 많으므로 물을 자주 먹여야 합니다.

실내 온도는 지나치게 덥지 않게 하고 가습기를 틀어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간혹 열이 심하게 나는 열감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몸 구석구석을 세심히 닦아주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감기 예방에 가장 중요한 원칙은 손씻기와 양치질로, 특히 외출 후에는 중요합니다.


2. 인두 편도선염 : 초기 치료가 중요

인두 편도선염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으로 흔히 목감기라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항생제 치료를 많이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연쇄상구균에 의한 염증은 최소 10일 이상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도선염은 제때 치료가 중요합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듯하지만 나중에 심장과 콩팥에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과일 중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을 하는 매실이나 사과즙을 내서 먹이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3. 장염 : 아이 옷 분류해서 세탁해야

장염에 걸리게 되면 2~3일간 열이 나며 구토와 설사를 병행하므로 순간 부모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장염이란 장에 염증이 생긴 병으로 바이러스성 장염과 세균성 장염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생기는 장염의 대부분은 바이러스성입니다. 특히 변에 코나 피 같은 것이 나올 때는 반드시 세균성 장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만일 구토나 설사 등으로 아이들이 처지거나 탈수 현상을 보이면서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으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이때 차가운 음식이나 당분이 많은 음료는 설사를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응급시에는 전해질음료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하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공급입니다. 아이들이 설사를 하면 수분이 급격히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소아과에 갈 수 없고 전해질 용액도 살 수 없는 경우는 아주 묽은 쌀죽이나 과일 주스를 희석하여 마시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아이가 잘 먹지 않으면 설탕을 조금 넣어 먹여도 됩니다. 장염은 주로 바이러스와 세균이 원인인데 장염을 일으키는 균들이 묻어 있는 손을 입에 넣거나 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어서 걸린다. 때문에 장염으로 설사한 변이 묻은 아이의 옷은 다른 아이 옷과 분리해서 세탁해야 합니다.

장염이 덜 걸리게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면 손을 자주 씻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것입니다. 특히 기저귀를 갈아준 후에는 비누로 잘 씻어야 합니다. 엄마의 손을 통해서 사방으로 장염균이 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4. 소아천식 : 평소 생활습관을 고쳐야

선천적으로 기도가 약하게 태어난 아이들의 경우 계절에 따라 습관적으로 소아천식을 앓곤 합니다. 때문에 계절병이라 하기도 하는데 선천적 원인 외에도 집먼지, 담배연기,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됩니다. 부모가 알레르기성 질환일 경우 알레르기성 천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소아천식은 예부터 아이들에게 흔한 질환이었지만 대개 나이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치료되는 경향이 있으며, 수영이나 체조 등 운동이 가능한 연령이라면 꾸준히 운동을 시키는 것이 소아천식에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 집안에서 생활하는데 일정한 규칙을 두고 잠잘 시간과 밥 먹을 시간, 놀 시간 등을 부모가 적절하게 조정하는 등 평소 생활습관 자체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5. 알레르기성 비염 : 집 구석구석 먼지가 주범, 깨끗하게 쓸고 닦아야

알레르기성 비염은 주변 환경이 중요한 질환으로, 코에서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 코막힘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유전적인 경향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집안의 청결 상태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어린아이의 기도는 성장 중에 있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좁기 때문에 작은 원인이나 알레르기 반응, 바이러스 감염이 있을 경우 코와 비강을 포함하는 기도가 성인보다 2배나 더 좁아지게 되므로 증상이 급작스럽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심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예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안에서 불필요한 먼지를 일으키지 않아야 하고 털이 날리는 옷이나 인형 등을 멀리해야 합니다.


6. 축농증 : 성격장애가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

누런 코가 나오고 항상 맹맹한 말소리로 듣는 사람도 답답함을 느끼는 축농증. 아이들에게 흔하게 생기는 질환으로 역시 감기 합병증으로 생기곤 합니다.

아이들 축농증은 감기 외에도 생활습관의 차이에서 발병하기도 합니다. 늘 엎드려있기를 좋아하거나 잘 씻지 않는 경우에도 발병할 수 있으며, 급성일 경우 기침, 발열, 콧물이 나는 정도이지만 만성일 경우는 주로 급성기의 증상 없이 코막힘, 만성 기침, 콧물, 두통, 구취 등과 급성 중이염의 재발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수술보다는 약물치료가 원칙입니다.


7. 중이염 : 심한 감기 뒤에 반드시 체크해야

귀에 염증이 생기는 중이염은 심한 감기를 앓고 난 후에 나타나는 증세로 아이가 감기를 앓은 후라면 청각테스트를 통해 정상인지 항상 체크해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귀에 병이 생겨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직 말을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몸 이상을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증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병을 키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아이의 행동 하나, 눈빛 하나에도 세심한 관찰을 해야 합니다. 아이가 손으로 귀를 자주 비비거나 잡아당기는 듯한 모습을 취하며 보채고 귀에서 분비물이 나오면 중이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중이염이란 중이와 코의 뒷부분사이를 연결하는 공기통로인 이관의 점막이 부어서 막히면서 생긴 염증을 말합니다. 심한 감기에 걸린 후 중이염 증세가 보이기도 하는데, 주로 면역성이 약한 생후 2세까지의 소아에게 잘 나타납니다. 급성 중이염은 특유한 자각증상으로 귀에 통증이나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이염에 걸리지 않으려면 먼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걸렸을 경우 초기에 적절히 치료해야 합니다. 또 우유를 먹일 때는 눕힌 상태에서 먹이면 우유를 삼킬 때마다 이관으로 우유가 들어갈 수 있으므로 머리를 좀 높인 상태에서 아이를 안고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8. 아토피성 피부염 : 일상 생활 속의 습관이 중요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는 가정에서의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우선 아이에게 맞지 않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은 피하며, 옷은 자극 없는 면으로 된 것을 입히고 털옷이나 나일론옷은 입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옷 세탁시에는 비눗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부 상태와 실내공기를 시원하게 하면 가려움증이 덜합니다. 심할 경우 찬 물수건을 대주면 아이가 덜 긁게 됩니다. 너무 건조하지 않게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집에서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 앞에서 쓸거나 털지 말고, 걸레를 사용해서 먼지가 날리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9. 기관지염 :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특히 담배연기를 주의

기관지염에는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 급성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또는 독성 물질 등에 의해 기관지에 급성으로 생긴 염증으로 흔히 모세기관지염이라 합니다.

기침을 심하게 하고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증상이 있습니다. 가래가 끓고 콧물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심할 경우 탈수 증세가 뒤따르고 호흡 자체가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두 돌 이하의 아기들이 늦은 가을부터 초겨울에 가장 많이 걸리는 병으로 코감기가 걸린 사람한테서 전염되기도 합니다.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높여주고 탈수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으로는 주로 밤에 잘 때 기침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10. 후두염 : 감기 후유증으로 생기기도

감기가 심하면 자연 목이 붓게 되는데, 후두염은 성대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숨을 들이쉴 때 숨막히는 듯한 소리가 나거나 쉰 목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후두의 염증은 감기 등의 바이러스 외에도 세균에 의한 혼합감염이 가장 흔하지만 간혹 목을 너무 심하게 썼을 경우에도 생깁니다. 어른의 경우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면 이 증세가 나타나는데, 어린이에게는 담배연기만으로도 후두염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문에 방안 공기를 쾌적하게 하고 가습기를 많이 틀어 방안 공기를 습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담배는 금물입니다.



상기의 10가지 질병들이 어린이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모두 통원치료와 대부분 수술을 동반하지 않는 단순치료 입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원치료비와 입원기간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모르며 질병이 심각하지 않을 시 단기간 입원을 할 수 있는 확률도 있기 때문에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 각종검사비, 주사료, 약제비, 식대등의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이 좋습니다.

상기의 어린이 다발성 질환을 추가적으로 보상하는 특약이 있는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보험을 여러 개 가입하는 것보다 한가지 상품으로 보험료 절약과 동시에 좋은 보장내용을 갖고 보상 받을 확률을 높이는 길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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