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출시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출시

현대해상에서 업계 최초로 횟수 제한 없이 암 진단 시 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계속받는암보험'을 3일부터 판매합니다.

현재 판매 중인 암보험은 최대 두번째 발생한 암까지만 진단금을 지급하는데 반해, 회수에 제한이 없이 암진단금을 지급하는 암보험은 업계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은 진단 시마다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단 직전 발생한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 경과 후 보장)합니다.

◈ 상해∙질병으로 인해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만기 시까지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됩니다.

◈ 기존 현대해상의 암 관련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만기가 되어 이 상품에 재가입할 경우 해당 담보의 면책기간, 보험금 감액지급기간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면책기간 : 보험가입 90일 안에 암 발병시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것
※ 감액지급 : 보험가입 1년 안에 암 발병시 보험금 감액 지급

기존에 현대해상에서 판매하던 멀티플 암보험은 갱신형만 가능했는데, 새로 출시된 계속받는 암보험의 경우 ‘비갱신형’도 선택할 수 있네요.

▪ 만 6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
▪ 갱신형 : 3년, 5년, 10년, 15년
▪ 비갱신형 : 80세, 100세

이번에 출시된 현대해상 암보험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야, 역시 업계 최초로 암진단시마다 제한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부분이 상당히 획기적인데요.

그밖에 기존 멀티플 암보험의 ‘이차암’ 담보가 ‘재진단암’ 담보로 대체되었고,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애시 납입면제되는 기능과 기존 암상품 만기가입자 재가입시 우대사항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오늘은 새로나온 암상품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드렸습니다. 계속받는 암보험 상품 특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정리 되는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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