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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웰빙

우리 아이들 호흡기 질환 주의 [청주 현대해상 어린이 태아보험]

청주 현대해상 어린이 태아보험

우리 아이들 호흡기 질환 주의


대기 중에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꽃가루까지 날리면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호흡기 건강에 적신호가 떴다. 건강 보험공단에 따르면 6세 미만 소아의 약 70%가 호흡기계통 질병으로 병원을 내원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호흡기 질환은 호흡하는 과정에서 공기 중에 포함된 세균 혹은 바이러스나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체내에 침투하기 하면서 염증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메타뉴모바이러스(hMVP)가 유행한다는데요. 주로 3~4월에 활발히 활동한다는 메타모뉴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1~3세 소아 환자에게 발병하며 기침, 호흡곤란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2014-04-07 국민일보

메타뉴모바이러스는 천식성 기관지염이나 영유아 천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아야 하며, 아이가 기침 증상을 보이면 염증이 악화되지 않게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없어 철저한 건강 관리를 통해 예방해야 한다.

5~8월 사이에 유행하는 바이러스 수막염은 고열과 두통, 구역질, 후두부 경직, 콧물 등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합니다.
영유아들이 바이러스 수막염에 걸리면 발열 증상과 구토 증상, 피부 발진을 보이며, 일부 환자들의 경우 무균성 수막영, 바이러스성 폐렴, 뇌염 등의 합병증도 나타납니다.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페령구균 질환

폐렴구균 질환은 만 5세 이하의 어린이가 주로 걸립니다.
생후 3개월부터 5세 소아에게 수막염이나 패혈증 등의 침습성 세균 감영 질환을 일으키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침습성 세균 감염 질환의 경우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패혈증은 초기에 주로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이면서 피부에 이상이 나타납니다.

폐렴구균성 수막염은 뇌나 척수 등에 폐렴구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영유아 및 소아에게 치명적입니다. 5월부터 소아대상 폐렴구균 무료접종이(무료 접종 대상은 2개월 ~ 59개월 이하의 영유아) 전면 시행되니 참고하세요.


2014-04-30 한국경제


RS바이러스, 병약한 영유아에 치명적

RS 바이러스는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로써 면역력이 약한 미숙아나 만성 폐질환 또는 선천성 심장질환 등이 있는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질환으로, 보통 2세 이하 유아의 대부분은 RS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킵니다.

특히 가족이 많거나 자녀 혹은 형제, 자매가 보육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또는 가족 중 천명자나 흡연자가 있는 경우에 주의가 필요하며,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 등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RS바이러스는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32주 이전에 태어난 미숙아까지는 보험 적용도 받을 수 있습니다.